청학동탐방 2015년10월7일 영주백년회에서는 지리산 자락에 숨어 있다는청학동을 찾아나섰습니다. 경남 하동군 문하해설사, 이정화 님의 해설을 듣고 난 뒤 자연과 인간이 함께 어우러져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청학동과 삼성궁, 이모저모를 폰에 한번 담아 봤습니다. 길따라 물따라 2015.10.08
아픈 하이힐/문경아제 벗은 하이힐 왼손에 거머지고 스마트폰 오른쪽 귀에 바싹대고 사박사박 걸어가는 백수 아가씨 오른 쪽 어깨엔 일상의 고달픔이 담긴 큼직한 파란 가방이 메여있다 살색 스타킹 뒤 꿈지엔 콩알만 한 숨구멍 뚫였는데 좀 전에 보고 나온 면접은 통과했을까? 시 2015.10.08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것/문경아제 독일이 통일 되기 전, 서독의 유명한 문학사에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무엇일까요?' 라는 현상공모를 했습니다. 전국에서 보내온 수많은 응모작 중 대상은 이외로 시골학교 5학년여자어린이가 보내온 '나를 바라보는 우리 엄마의 눈' 이었습니다. 어린 딸자식을 바라보는 엄마의.. 이런 저런 이야기 2015.10.06
동산공원 영주시 휴천1동 현대동산타운 앞에 있는 동산공원의 모습입니다. 가까운 곳에 살고 있는 주민들의 훌륭한 쉼터이고 산책 장소이지요. 김인환 씨가 시의원으로 재직할 때 조성했습니다. 저런 길냥이도 산책을 나왔네요.그래. 너도 행복하여라! 카테고리 없음 2015.10.06
영주가흥동마애여래삼존상 언제 누가 모셔놓았는지 고증되지 않은 대한민국의 국보, 제221호인 '영주가흥동마애여래삼존상' 의 자애로우신 모습입니다. 저는 스토리텔링 '솔거부자와 영주가흥동마애여래삼존상' 을 통해 마애여래삼존상은 솔거부자가 모셔놓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길따라 물따라 2015.10.05
영주동부교회 높고 파란 가을하늘 아래 따사한 가을 볕을 쬐이며 서있는 동부교회의 아름다운 자태입니다. 윤종오 목사님이 주임목사로 봉직하고 계시지요. 양용희사모님은 어눌한 글을 타박하지 안고 읽어주시는 제 글의 독자랍니다. 길따라 물따라 2015.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