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

우리 집 둘째 손녀딸 시우/문경아제

하늘과 바람과 별시 2020. 2. 10. 18:25

 

 

 

 

 

우리 집 둘째 손녀딸 시우는 만들기를 잘한다고 하네요.

만들기 뿐만 아니라 그림도 제법 그린다네요.

몇 살이냐구요.

이제 열살이지요. 삼월이면 초등학교삼학년이 되지요.

지 언니는 밥을 잘 먹지 않지만 막둥이는 닥치는대로 잘먹는답니다. 그래서 볼따구에 살이 통통히 붙었답니다.

배도 볼록하고요.

살좀 빼야되는데 어쩌죠.

우리 집 둘째 손녀딸 시우가 만던 통통배와 그림을 할아버지 블로그에 올려봅니다.

칭님들,

우리 막둥이 손녀딸 응원좀 해주세요.

교문에 걸린 현수막 그림은 큰손녀딸 신우가 그렸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