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둘째 손녀딸 시우는 만들기를 잘한다고 하네요.
만들기 뿐만 아니라 그림도 제법 그린다네요.
몇 살이냐구요.
이제 열살이지요. 삼월이면 초등학교삼학년이 되지요.
지 언니는 밥을 잘 먹지 않지만 막둥이는 닥치는대로 잘먹는답니다. 그래서 볼따구에 살이 통통히 붙었답니다.
배도 볼록하고요.
살좀 빼야되는데 어쩌죠.
우리 집 둘째 손녀딸 시우가 만던 통통배와 그림을 할아버지 블로그에 올려봅니다.
칭님들,
우리 막둥이 손녀딸 응원좀 해주세요.
교문에 걸린 현수막 그림은 큰손녀딸 신우가 그렸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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