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번개시장/문경아제 그렇게 벅적대던 시장골목이 안쓰러울 만큼 한산합니다. 농사철이라서 그런가 봅니다. 농사철이 끝나면 손님과 장사꾼으로 시끌벅적거리는 시장골목으로 탈바꿈하겠지요. 시장골목에 서있으면 이웃들이 살아가는 삶의 모습을 제대로 느낍니다. 영주 번개시장 화이팅! 길따라 물따라 2015.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