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고개
홈
태그
방명록
시조
제 일 배/최상호
하늘과 바람과 별시
2016. 8. 13. 15:09
이 세상 처음 올 땐
인연 따라 온 것일 뿐
산 속이든 물 속이든
돌고 도는 순리인즉
한 목숨
누리며 살 때
멈출 자리 봐 둘 일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목고개
'
시조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울물소리/성춘복
(0)
2016.09.24
추청(秋晴)
(0)
2016.09.02
상사화 피고 져도/조평진
(0)
2016.08.13
후회/김정숙
(0)
2016.07.31
초우.6
(0)
2016.06.05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