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우는 새는 배가고파 운다고 했다.
"뻐꾹 뻐꾹 뻐뻐꾹" 뻐꾸기가 운다. 아침부터 뻐꾸기가 운다.
저 뻐꾸기 어제, 저녁을 부실하게 먹었나보다. 저리 우는 걸 보니.
울움을 뚝 그친 뻐꾸기는 어디론가 날아가버렸다. 아마도 먹잇감 찾아 날아갔을 것이다. 두 날개 저어며 훨훨 날아갔을 것이다.
아침에 우는 새는 배가고파 운다고 했다.
"뻐꾹 뻐꾹 뻐뻐꾹" 뻐꾸기가 운다. 아침부터 뻐꾸기가 운다.
저 뻐꾸기 어제, 저녁을 부실하게 먹었나보다. 저리 우는 걸 보니.
울움을 뚝 그친 뻐꾸기는 어디론가 날아가버렸다. 아마도 먹잇감 찾아 날아갔을 것이다. 두 날개 저어며 훨훨 날아갔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