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이네 검둥개 애노가 대문앞에 쪼그려앉아있다.
학유정에 놀러갔다가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보았더니 애노가 대문앞에 잔뜩 쪼그린채 앉아 있었다.
털복숭이 애노는 삽살이 사촌이다.
늦가을 날씨가 썰렁해지자 털복숭이 애노도 추웠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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