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

우리동네 불침번/문경아제 김동한

하늘과 바람과 별시 2019. 11. 5. 23:51

 

 

 

 

 

애노가 짖는다.

우리동네 든든한 불침번 채정이네 검둥개 애노가 컹컹 짖는다.

애노가 짖는 걸 보니 밤이 깊었다보다.

"애노야,

수고하거래이!"

'일상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다는 건/문경아제  (0) 2019.11.26
애물단지 딸아이/문경아제  (0) 2019.11.19
애노3/문경아제  (0) 2019.10.29
불청객/문경아제  (0) 2019.10.29
평등의 원칙/문경아제  (0) 2019.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