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사이의 관계를 인간관계라고 한다면 그 관계는 물흐르듯 자연스러워야 할 것이다. 한여름날 폭염속에 불어오는 바람처럼 그렇게 여유로워야 할 것이다.
특히 직장내에서의 인간관계는 너무 수직적이어서는 안된다. 수직적인 인간관계는 경직되기 마련이고 그렇게 되면 위아래간 소통이 안되기 때문이다.
인간관계가 수평적일 때 그곳에는 반짝이는 햇빛이 비칠 것이고 한 줄기 시원한 소나기도 내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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