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에서 공모한 '일상생활수기공모전' 에 응모한 제 작품 '사랑의 곁' 이 장려상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조금 전에 주최측으로부터 연락을 받고 가슴이 찡했습니다. 작품에 비해, 제 필력에 비해, 과분한 상이었기 때문입니다.
좋은 글이란 독자에게 감동을 주는 글이지요. 작가의 진정성이 작품에 녹아있는 그런 글이겠지요. 독자에게 사랑받는 작가가 되기 위해 부단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소외받고 외롭게 살아가는 그런 이웃을 사랑하는 가슴이 따사한 작가가 되겠습니다.
제블로그를 다녀가시는 이웃님들! 참으로 감사합니다. 이웃님들의 격려가 제게는 무한의 힘이 됩니다. 다시 한 번 고개숙여 고맙다는 인사올립니다. "독자 여러분! 고맙습니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