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서 눈떠보면,
집사람은 내 노트 북위에 조렇게 손바닥만 한
폰 올려놓고 카카오스토린가 뭔가를 하고 있다.
당최 자리를 비켜주지 않으니 내 자리는 없다.
눈치껏 비켜주면 좋으련만!
아침부터 쌈 하기 싫어 참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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