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이야기

예비 화가 큰손녀딸 신우/문경아제

하늘과 바람과 별시 2018. 10. 9. 14:24

 

안방 벽, 저 그림은

지난 추석 때,내려온 큰손녀딸이 붙여놓고 간 그림이다.

그림 아랫쪽 왼편 모서리에 4학년 2반 12번 '김 신 우' 라고 손녀딸 이름이 적혀있다.

손녀딸은 그림을 아주 잘 그린다.

전번, '2018 평창동계올림픽 숏트랙경기를 tv로 보고나서 각 나라선수들 표정 하나하나를 실감있게 그렸다.

우리 신우는 나중에 실용화가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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