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

나팔꽃2/문경아제

하늘과 바람과 별시 2018. 8. 23. 10:34

 

 

곱다. 참 곱다.

저 고운 나팔꽃 따다가 나팔 만들어 우리집 떼쟁이 여덟살짜리 손녀딸 입에 물려주면,

"따따따 따따따!" 재밌게 나팔불고 다니겠다.

'일상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커피 한 잔1/문경아제  (0) 2018.08.30
아침에 쓰는 일기/문경아제  (0) 2018.08.26
가족2/문경아제  (0) 2018.08.22
경비일기3/문경아제  (0) 2018.08.15
소나기3/문경아제   (0) 2018.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