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

그림 잘그리는 큰손녀딸 신우/문경아제

하늘과 바람과 별시 2018. 8. 9. 11:52

 

 

우리 집 큰손녀딸 초등학교 5학년 신우는 그림을 아주 잘그린다. 일테면 그림그리기 선수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쇼트랙경기 모습을 tv로 관람한뒤 경기모습을 생생하게 그려냈다고 아범이 지난 2월20일, 카톡으로 전해왔다.

"꽈당!" 하고 엉덩방아를 찧는 캐나다 선수의 모습을 보고는 웃지않을 수 없었다. 앞서거니 뒤서거니 최선을 다하는 germant, france, korea 선수의 모습에서는 아름다움을 느꼈다.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아름답기 때문이다.

학교교문에 걸린 대형현수막 그림도 신우가 그렸다고 한다.

우리 신우는 실용화가가 되려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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