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이야기

신년 인사/문경아제

하늘과 바람과 별시 2018. 1. 2. 21:58

박 ㅇㅇ 선배님!

올 무술년에도 변함없이 건강하시고 가내무탈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선배님께서 남기신 족적 밟으며 걸어가겠습니다. 외롭고 힘들어도 그 길 걷겠습니다. 선배님께서 그러셨던 것처럼 결코 곡학아세는 하지 않겠습니다. 곡필은 절대로 들지 않겠습니다.

밤이 깊어갑니다. 선배님, 편히 주무십시오.

2018. 1. 2.

후학 김동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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