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이야기

세태(世態)/문경아제

하늘과 바람과 별시 2017. 11. 27. 19:21

요즘은 글쓰기가 많이 수월해졌다.

특히 단편소설은 분량이 아주 작아졌다. 60, 70년대엔 단편소설은 200자원고지 150매안팎이었다. 얼마전까지만해도 80매정도였다. 그러던것이 60매로 줄었다.

분량이 줄어들면 작가는 그만큼 수월해진다. 출판업계의 상술이 단편의 분량을 그렇게 줄어들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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