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을 밝히며 꼬박 밤을 지새운 저 가로등이 꺼지면 머잖아 해가 떠려니.
2017년11월28일 오늘 하루도 그렇게 시작되려니.
우리 모두는 하루가 시작되는 출발선에 섰다.
"호로록!" 호루라기가 울었다. 모두가 앞으로 내닫는다. 하루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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