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먹지 않는 갑질녀에게 일침을 가하는, "똑!" 하고 소리가 나는, 입가에 빙그레 웃음이 돌게 하는 댓글이 있어 올려봅니다.
다음은 필자의 어눌한 글, '추억 한 조각' 에 달린 늘샘 초희님의 댓글입니다. 꿈보다 해몽이라 했던가요. 본문에 비해 댓글은 참 아름답습니다.
갑질의 전성시대 인 듯...
마음은 무거워지고 눈쌀은 찌푸려집니다.
아들처럼 생각했다는 갑질 여자의 말에 왕 짜증이 납니다.
하여,
남자는 아내를 잘 맞이해야 합니다.
'모든 문제에는 반드시 푸는 열쇠가 있으니
'노(no)' 를 거꾸러 쓰면 전진을 의미하는 '온(on)' 이 된다.
끊임없이 생각하고 찾아 내어서...
병역의 의무를 다하는 병사들에게 분노를 주지 않는 병영
문화로 바뀌기를~~~
내 아들이 군인의 길을 걷기를 소망하는 애미의 마음이랍니다.
고운님!
더위에 건강 지키시구요
올리신 작품에 눈길 멈춰봅니다.
늘샘/초희 드림
2017.08.11.16:04
'이런 저런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분전환 합시대이/문경아제 (0) | 2017.08.15 |
---|---|
외식/문경아제 (0) | 2017.08.15 |
추억 한 조각/문경아제 (0) | 2017.08.11 |
비둘기 집 (0) | 2017.08.01 |
키다리 국화 (0) | 2017.08.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