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소설

불후의 단편, 알퐁스도데의 '별'

하늘과 바람과 별시 2017. 2. 16. 14:55

만일, 한번만이라도 한데서 밤을 새워 본 일이 있는 분이라면, 인간이 모두 잠든 깊은 밤중에는, 또 다른 신비로운 세계가 고독과 적막 속에 눈을 뜬다는 것을 누구나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때, 샘물은 훨씬 더 맑은 소리로 노래 부르고, 못에는 자그마한 불꽃들이 반짝이는 것입니다.

"알퐁스도데의 '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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