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소설

만족이란?

하늘과 바람과 별시 2017. 1. 21. 13:17

 

어린 왕자가 물었다.

"그들은 사는 곳이 만족스럽지 않나 봐요?"

"자신이 사는 곳에 만족하는 사람은 거의 없단다."

그때 세 번째 기차가 요란하게 지나갔다.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중에서"

'동화.소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저녁노을  (0) 2017.02.24
불후의 단편, 알퐁스도데의 '별'  (0) 2017.02.16
모정  (0) 2016.06.23
혜원이네 가족들  (0) 2016.04.22
설야  (0) 2016.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