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이라 하는 것은
화려한 곳이나 사람들을 조명하는 것이 아니라 소외되고
부족하고 뒤딸어진 사람들에게 애정을 표출하는 것이다.
이상은 작가 박범신이 지향하는 문학관이다. 나의 문학관도 그와 맥락을 같이 한다.
안타깝게도 그 양반은 요즘 성추행문제로 고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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