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이야기

세상을 불꽃처럼 살다간 여자

하늘과 바람과 별시 2016. 10. 25. 11:12

그녀는 전설적 수필가였다.

1934년에 태어난 그녀는 1965년에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한창 젊은 나이인 서른한 살때였다.

세상을 불꽃처럼 살다간 여자, 전혜린은 왜 자살로 생을 접었을까? 그녀는 경기여고를 졸업한 뒤 독일 뮈헨대학 독문과를 나온 전설적인 수필가였다. '그리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는 그녀의 대표적 저서였다.

그런 그녀가 왜 자살로서 생을 마감했는지는 그녀 자신만이 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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