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8시 반쯤, 방에 누워서 스마트폰에 글을 올리고 있었다. 그때였다. 방바닥이 드르륵 떨며 집이 들먹거렸다.
지진이었다. 이번에도 진앙지는 경주였다. 한반도도 지진의 안전지대는 아닌 것 같다. 이번 지진은 전번 지진의 여진이라고 한다. 전 번에 일어난 지진은 5.8의 강진이었고 여진인 이번 지진은 4.5의 약진이었다.
천재지변은 어쩔 수가 없다. 시민들은 대처요령을 잘 숙지하여 피해를 초소화하는 수밖에.
밤 8시 반쯤, 방에 누워서 스마트폰에 글을 올리고 있었다. 그때였다. 방바닥이 드르륵 떨며 집이 들먹거렸다.
지진이었다. 이번에도 진앙지는 경주였다. 한반도도 지진의 안전지대는 아닌 것 같다. 이번 지진은 전번 지진의 여진이라고 한다. 전 번에 일어난 지진은 5.8의 강진이었고 여진인 이번 지진은 4.5의 약진이었다.
천재지변은 어쩔 수가 없다. 시민들은 대처요령을 잘 숙지하여 피해를 초소화하는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