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이야기
막내 손녀딸은 아들 내외가 있으면 잡아먹으라하고 말을 듣지 않는다. 그 중에 쬐끄만한 게 목소리는 허스키다.
지 고모앞에서는 찍소리도 못한다. 무섭기 때문이다.
가고 없으니 그 애물단지가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