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에서 '선비고을 이야기' 책이 발간되었으니 받아가라는 문자 메시지가 날아왔다.
'선비고을 이야기'는 지역의 작가가 십시일반으로 한 편 한 편 글을 모아 엮어진 책이다. 참여한 작가에게 우송해 주면 될것을, 찾아가란다. 참으로 행정편위주의적인 처사라고 아니 할수 없다. 배송료 다해봐야 십만원 안팍일 것이다.
공무원이 변하면 지역이 변하고 세상이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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