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이야기

구봉서 선생님 영면하시다

하늘과 바람과 별시 2016. 8. 28. 13:55

암울했던 시절에 우리에게 웃음과 희망을 주셨던 막둥이 구봉서 선생님께서 어제, 영면에 들어가셨습니다.

선생님께서는 평생을 아무런 잡음없이 그렇게 사셨습니다.

선생님! 하늘나라에서도 늘 그렇게 웃으시며 이웃에게 행복을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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