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따라 물따라

새박사 윤무부 생을 접다

하늘과 바람과 별시 2016. 7. 11. 10:14

새박사 윤무부가 생을 접았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새박사 윤무부는 투병생활을 했다. 흔히들 '중풍'이라고 하는 뇌졸증과 싸워온 것이다. 새박사는 1941년, 경남 장승포에서 태어났다. 향년 75세이다.

윤무부! 그는 평생을 새를 연구하고 사랑했던 새박사였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본다.

'길따라 물따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지막 이야기  (0) 2016.07.14
영주시 전경  (0) 2016.07.13
백일홍  (0) 2016.07.10
칠월의 남간재  (0) 2016.07.08
관곡지 연꽃  (0) 2016.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