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따라 물따라

백합꽃

하늘과 바람과 별시 2016. 6. 16. 20:38

 

 

백합꽃은 우아하다. 귀족같은 꽃이다.

향이 그윽하나 너무 진해서 방안에 백합분을 두고 자면 취해 버릴 수도 있다고 한다.

흰백합꽃의 꽃말은 순결, 순수한 사랑이고 붉은 백합꽃의 꽃말은 명랑한 사랑이다.

뉘집 담장밖에 피어난 흰백합꽃을 폰에 한 번 모셔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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