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따라 물따라

고인돌

하늘과 바람과 별시 2016. 6. 21. 10:22

 

 

 

 

 

 

배고프면 사냥하고 잠오면 자고 그렇게 한생을 사시다가 저 돌무덤 속에 주무시는 고운 임들이여!

우리는 임들을 선인(先人), 원시인이라고 부러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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