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경칩(驚蟄)이다. 이십사절기(二十四節氣) 중 세 번째 절기다.
일 년 중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깨어날 정도로 날씨가 풀린다는 날이다. 대동강물이 풀린다는 우수(雨水)와 춘분(春分) 사이에 있다. 양력 3월5일경이다. 경칩이 지나면 봄의 모습이 완연히 드러나기 시작한다.
'길따라 물따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향역/문경아제 (0) | 2020.03.05 |
---|---|
모든 게 단절됐다/문경아제 (0) | 2020.03.05 |
문경아제 길나서다 (0) | 2020.03.03 |
서천나들이2/문경아제 (0) | 2020.02.26 |
예천 용문사/문경아제 (0) | 2020.0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