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강변 잔디밭에 서서 흘러가는 강물을 바라다본다.
저만큼 다가오는 봄을 맞이하려고 마중길에 나서본다.
어제아침보다는 오늘이침기온이 5도가 높다고 한다.
봄은 어느새 저쯤 앞에 다가섰다. 봄아가씨 앞세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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