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이 튼 지 이미 오랩니다.
오늘은 엄청 바쁠 것 같습니다.
시니어일터를 다녀와야 되고,
떡쌀도 방앗간에 가져다줘야 되고, 집사람과 함께 설준비하러 시장에도 다녀와야 되기때문입니다.
그러니 아무리 생각해도 우리네 쉼터에 고스톱치려가기는 애당초 글러먹은 것 같습니다.
성인도 시속을 따르라했는데 나같은 건달이 뭐 어쩌겠습니까. 그저 형편되로 살아가야지요.
일기예보에 의하면 오늘은 전국이 다 맑다하네요.
우리네 모두의 삶의 모습도 쾌청으로 이어졌으면하고 바램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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