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

가는세월/문경아제

하늘과 바람과 별시 2020. 1. 17. 20:18

 

2020 경자년(庚子年)인가 했더니 오늘이 벌써 정월 열이레입니다.

세월은 바람처럼 달아납니다.

옆도 뒤도 돌아보지않고 오로지 앞만보고 달려갑니다.

우리 집 땅꼬마 막둥이손녀딸이 이제 곧 열살 초등학교3학년이 됩니다.

막둥이는 잘먹어서 통통합니다.

배가 볼록 나왔습니다. 살좀 빼야되는데 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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