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에서 방영했던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이 재방되고 있다.
그대는 이순신이 없었다면 조선이 살아남았다고 생각하는가?
아니다. 이순신이 없었다면 조선이란 나라는 임진란때 사라지고 말았을 것이다.
온 나라가 시끄럽다.
새대간, 지역간, 계층간, 이념간의 갈등이 골이 너무 깊게 패었다.
'必生卽死 必死卽生' 장군의 신념을 상기해보자. 특히 지도적 위치에 있는 존엄하신 분들께서는 장군의 좌우명을 입이 아닌 몸으로 실천하셔야 할 것이다.
소나기가 한줄금 쏟아지더니 한결 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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