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살 초등학교2학년짜리 막둥이 손녀딸이 유치원 다닐 적 모습이다.
아이스크림 한개를 거머쥐고 함박웃음을 웃고있다.
지 언니는 한입 먹은 것 같은데 막둥이는 세입은 먹은 듯 보였다.
우리 집 막둥이손녀딸은 먹는데는 일등이다.
요즘은 "할아버지 우리 집에 놀려오세요!"라고 인사도 곧잘한다.
여름방학을 하면 두손녀딸이 내려오겠지.
아이들은 여름 장맛비에 오이커듯 한다. 물씬 자랐을 두 손녀딸이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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