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이야기

실업급여 수급자 교육/문경아제

하늘과 바람과 별시 2019. 1. 31. 10:28

 

 

 

 

 

어제 오후3시부터 4시까지 한시간 동안 고용노동부 영주지청에서 실업급여 수급자를 상대로 한 교육이 있었다.

강사는 영주지청의 젊은 여자분이었다.

그 무슨 교육이든 피교육자 신분으로 앉아있으면 졸음이 오기 마련이다. 나도 그랬고 당신도 그랬을 것이다.

어제 강사로 나오신 그 젊은 여자분은 유머와 위트가 풍부했다. 해서 강의가 지루하지 않았고 재밌었다. 물론 고스톱치는 재미만은 못했지만, 그만하면 만점짜리 교육이었다.

그래, 앞으로 8개월 동안은 실업급여 받으며 생활하자. 그 다음은 그 다음의 일이다.

'이런 저런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설 뒷날/문경아제  (0) 2019.02.06
영주 남부초등학교/문경아제  (0) 2019.02.04
글쟁이5/문경아제  (0) 2019.01.23
문인은/문경아제  (0) 2019.01.07
석별(惜別)의 인사를 인사드립니다  (0) 2019.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