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이야기

꽃동산 야경/문경아제

하늘과 바람과 별시 2018. 9. 16. 23:32

 

 

 

 

 

 

문득문득 꽃동산이 보고싶을 때가 있다. 웬지모르게 그리워 질때가 있다.

오늘 퇴근길에 꽃동산이 보고 싶어 꽃동산 앞으로 돌아왔다.

밤10시가 넘어서 그런지 꽃동산엔 불이 꺼져있었다.

그래도 해드라이트를 켠 차들은 꽃동산로터리를 빙글빙글 잘도 돌아갔다. 자정이 넘어서면 꽃동산도 한잠 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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