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문득 꽃동산이 보고싶을 때가 있다. 웬지모르게 그리워 질때가 있다.
오늘 퇴근길에 꽃동산이 보고 싶어 꽃동산 앞으로 돌아왔다.
밤10시가 넘어서 그런지 꽃동산엔 불이 꺼져있었다.
그래도 해드라이트를 켠 차들은 꽃동산로터리를 빙글빙글 잘도 돌아갔다. 자정이 넘어서면 꽃동산도 한잠 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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