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아가씨와 언니, 엄마 신발이 쓰레기장에 가지런히 정렬되어있다.
누군가가 가져다 신었으면 좋겠다는 뜻일 것이다.
꼬마 아가씨와 언니 엄마 모두, 고운 신발보다 더 곱고 예쁠 것이다.
'이런 저런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말벌집 소동/문경아제 (0) | 2018.08.13 |
---|---|
소나기2/문경아제 (0) | 2018.08.09 |
항고래비/문경아제 (0) | 2018.08.07 |
세상사는 이야기.2/문경아제 (0) | 2018.08.02 |
아침하늘/문경아제 (0) | 2018.08.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