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이야기

예쁜 신발 가져가요/문경아제

하늘과 바람과 별시 2018. 8. 7. 20:19

 

 

 

 

 

꼬마아가씨와 언니, 엄마 신발이 쓰레기장에 가지런히 정렬되어있다.

누군가가 가져다 신었으면 좋겠다는 뜻일 것이다.

꼬마 아가씨와 언니 엄마 모두, 고운 신발보다 더 곱고 예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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