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이야기

여름2/문경아제

하늘과 바람과 별시 2018. 7. 7. 09:36

 

 

 

 

 

 

 

 

 

 

 

 

 

 

 

 

 

 

 

 

하늘에 뭉게구름이 둥실 떴다.

제비 몇 마리만 날아다니면 더 멋스러울 텐데 아쉽다. 하긴, 요즘은 제비 만나기가 나랏님 뵙기보다 더 어렵다. 인간의 끝없는 욕망이 불러온 자업자득이다.

"뻐꾹뻐꾹!" 앞산에서 뻐꾸기가 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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