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이야기

접시꽃2/문경아제

하늘과 바람과 별시 2018. 7. 4. 19:44

 

 

작년에 피어났던 그 자리에 올해에도 어김없이 접시꽃이 피어났다.

작년에 피어났던 꽃은 진분홍 빛깔이었는데 왠진 모르지만 올해 피어난 꽃은 연분홍빛깔이다.

한해 더 살았으니 그만큼 성숙해져서일까?

비바람에 쓰러지지 않게 받침대를 세워 단단히 묶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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