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했다. 우리가 이겼다. 비록 졌지만 상대팀 기니도 정말 잘했다.
조금전에 끝난 17세 이하 월드컵에서 우리의 아이들이 아프카의 복병 기니를 1-0으로 꺽고 16강에 진출했다.
최선을 다한 경기는 결과에 관계없이 아름답다. 나무랄데 없이 파인 플레이를 펼친 양팀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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