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

국악소녀 송소희/문경아제

하늘과 바람과 별시 2018. 1. 12. 10:51

송소희는 대한민국 국악인이다. 우리 모두가 사랑하는 자랑스런 국악인이다.

1997년생인 송소희는 이제 갓 소녀티에서 벗어난 만 20세다.

송소희는 열한 살때 전국노래자랑을 통해 국악계에 데뷔했다.국악계에서는 꼬맹이 송소희에게 국악신동이라는 별명을 붙여줬다.

그해, 전국노래자랑연말결선에서 송소희는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그래서 붙여진 또 하나의 별명이 국악소녀였다.

 

초등학교동창생인 조성욱 친구가 오늘아침에 열한 살 꼬맹이 송소희가 열연하는 동영상을 카톡에 올렸다.

열한 살 어린 나이에 팔도민요를 다 섭렵한 국악천재 송소희!

난 고, 꼬맹이 송소희에게서 배웠다. 소리는 호흡이 중요하기에 ,호흡을 잘하려면 단전호흡을 배워야한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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