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는
아빠 손
잡고 가고
어제는
할머니 등에
업혀가고
오늘은
할아버지 가슴에
안겨서
어린이집 가는
네 살배기 슬기 공주는
아빠 손이,
할머니 등이,
할아버지 가슴이,
따뜻해
참
좋겠다
맨날맨날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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