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이야기

우리 동네우체국.1/문경아제

하늘과 바람과 별시 2017. 12. 27. 19:17

 

 

 

 

 

동네우체국에 등기편지 부치러왔습니다.

요즘은 폰으로 문자메시지를 보내고 카톡으로 서로 소통하니 손편지를 쓰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아무리그렇다지만 나처럼 나이 지긋한 노인네들은 손편지로 소식을 주고받을 때가 많습니다.

아산병원에 진료비납입내역서를 보내달라고 편지를 보냈습니다.

우체국 옥상에 태극기가 바람에 펄럭입니다.

우리동네우체국 '휴천동우체국'은 참 아름답습니다.

태극기가 바람에 펄럭입니다.

태극기는 우리나라 깃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