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이야기

아침 교통정리/문경아제

하늘과 바람과 별시 2017. 12. 20. 09:01

춥다.

덜덜 떨린다. 우리지방의 오늘아침기온은 영하 16도란다.

오늘도 여늬 날처럼 아침 출근길 교통정리를 했다. 일흔이 넘은 나이에 8시10분부터 50분까지 40분동안 바깥에 서 있었더니 몸이 그만 동태가 되어버렸다.

초소에 들어와 언몸을 녹인다. 먹고살기 참으로 힘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