춥다.
덜덜 떨린다. 우리지방의 오늘아침기온은 영하 16도란다.
오늘도 여늬 날처럼 아침 출근길 교통정리를 했다. 일흔이 넘은 나이에 8시10분부터 50분까지 40분동안 바깥에 서 있었더니 몸이 그만 동태가 되어버렸다.
초소에 들어와 언몸을 녹인다. 먹고살기 참으로 힘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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