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따라 물따라

남간재.3/문경아제

하늘과 바람과 별시 2017. 11. 25. 12:53

 

 

길가 은행나무도 수령 400년이 넘었다는 동수목, 느티나무도 잎을 다 떨군 채 나목으로 서있다.

옛날 이맘때엔 저 남간재엔 나락가마 가득 실은 소달구지가 넘어 다니곤 하였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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