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따라 물따라

우리집 아이들/문경아제

하늘과 바람과 별시 2017. 11. 25. 23:44

 

우리집 아이들 삼남매의 모습이 보입니다.

한정마 냇가 모래밭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큰아이가 마흔여섯, 딸아이가 마흔넷, 막내가 마흔 두살이 되었습니다. 어제인 것 같은데 뒤돌아보니 몇 십년이 흘러갔습니다.

옛어른들께서는 말씀하셨지요. 인생은 일장춘몽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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