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따라 물따라

기는 세월을 뛰어넘지 못하니/문경아제

하늘과 바람과 별시 2017. 11. 23. 12:00

 

저 단발머리 소녀들도 이젠 일흔은 되었겠다.

가는세월을 뛰어넘지 못하니 꼬맹이들도 예순은 되었을 터.

우리집사람의 모습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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