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따라 물따라

감.1/문경아제

하늘과 바람과 별시 2017. 11. 22. 18:11

 

 

 

 

 

 

 

 

 

 

 

 

 

 

 

 

 

 

 

 

옛날엔 감은 훌륭한 먹거리였다.

땡감이 익어면 홍시가 된다. 감은 홍시로도 먹지만, 주로 땡감을 일정기간 숙성시켜 곶감으로 만들어먹는다. 곶감의 제일주산지는 경북 상주다.

입안에 넣어면 사르르 녹는 곶감맛이 참으로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