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엔 감은 훌륭한 먹거리였다.
땡감이 익어면 홍시가 된다. 감은 홍시로도 먹지만, 주로 땡감을 일정기간 숙성시켜 곶감으로 만들어먹는다. 곶감의 제일주산지는 경북 상주다.
입안에 넣어면 사르르 녹는 곶감맛이 참으로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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