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26일(음 6월 초나흘) 밤8시경, 남간재 야경입니다.
차들이 분주하게 고개를 넘어가고, 넘어옵니다.
고갯길을 올라가는 차는, "아이구 숨차죽겠다" 하고 내려오는 차는,
"한참 땀 뺐다" 라고 궁시렁거리며 고갯길을 내려섭니다.
저쯤에 동산아파트가 보입니다. 영주여객쪽으로 가는 큰길은 불빛이 현란합니다.
밤10시가 넘어서면 저 길도 좀 한적해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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