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에서 지난해 12월, '2016 일상이야기수기'를 공모했다.
공모전에 출품한 내 작품 '사랑의 곁.2'가 장려상으로 선정되었다는 소식을 1월26일 공지된 진흥원의 게시판을 보고 알았다. 이달20일 소정의 포상금을 받았고 오늘 상장과 책 두 권이 소포로 날아왔다.
응모한 45편의 작품중에 네번째인 장려상을 받았으니 필력에 비해 과분한 상이라는 맘이 든다.
독자와 가족앞에 부끄럽지 않는 작가로 거듭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겠다. 응원해 준 가족과 이웃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이런 저런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월초엿새쪽달님 (0) | 2017.03.03 |
---|---|
쪼개진 태극기 (0) | 2017.03.03 |
대구fc축구감독 손현준 (0) | 2017.02.24 |
가객 김광석/문경아제 (0) | 2017.02.22 |
출근길.3 (0) | 2017.0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