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이야기

상장과 책자 소포로 날아오다

하늘과 바람과 별시 2017. 2. 28. 19:45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에서 지난해 12월, '2016 일상이야기수기'를 공모했다.

공모전에 출품한 내 작품 '사랑의 곁.2'가 장려상으로 선정되었다는 소식을 1월26일 공지된 진흥원의 게시판을 보고 알았다. 이달20일 소정의 포상금을 받았고 오늘 상장과 책 두 권이 소포로 날아왔다.

응모한 45편의 작품중에 네번째인 장려상을 받았으니 필력에 비해 과분한 상이라는 맘이 든다.

독자와 가족앞에 부끄럽지 않는 작가로 거듭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겠다. 응원해 준 가족과 이웃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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